노후 준비,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?
100세 시대가 되면서 ‘은퇴 후의 삶’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어요.
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개인형 퇴직연금(IRP)과 연금저축 세액공제를 가장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지금 IRP계좌를 개설해서, 연말정산 최대 148만원 절세 받아가세요!
IRP 계좌 개설하러 가기
- 연금저축+IRP 조합 시 연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
- 중도해지 시 페널티가 커서 장기 유지가 필수
- ETF 투자도 가능해 ‘절세+투자’ 두 마리 토끼 가능
IRP 계좌 온라인 개설 방법
IRP 계좌 개설은 예전처럼 지점 방문이 필수였던 시대가 아니에요.
요즘은 IRP 계좌 온라인 개설이 대부분 가능해서, 신분증과 연결 계좌만 있으면 3분 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.
IRP 계좌 개설 기본 절차
- 증권사/은행 앱 실행 → ‘IRP 계좌 개설’ 메뉴 선택
- 본인 인증 → 신분증 촬영 → 개인정보 입력
- 투자성향 검사 진행 → 기본 포트폴리오 선택
대표적으로 미래에셋증권, 한국투자증권 IRP 계좌 개설이 ETF 매수가 가능해 많이들 선택하고 있어요.
그외에 은행권으로는 국민은행, 농협은행 IRP 계좌 개설도 모바일 앱에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어, 은행 기반의 안정성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입니다.
아래 내용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IRP 계좌를 선택해보세요.
IRP 계좌는 예금·채권·ETF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지만, 위험자산 비중은 최대 70%까지만 허용됩니다.
즉, ETF 중심의 공격적 포트폴리오를 설정하더라도 최소 30%는 예금·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구성해야 해요.
한국투자증권 IRP 계좌 개설이나 농협 IRP 계좌 개설 모두 ETF 투자 기능과 수수료 구조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 전 각 금융사의 특징을 비교해보면 더욱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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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P와 연금저축 다른점
먼저 IRP(Individual Retirement Pension)는 개인형 퇴직연금으로, 퇴직금과 여유 자금을 노후 자산으로 쌓아두는 제도예요.
반면 연금저축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장기 납입하는 노후 대비 금융상품이에요.
두 상품 모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, 실제 활용 방식과 구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.
✔ 연금저축 = 투자형 · 꾸준히 적립
✔ IRP = 절세형 · 연말에 몰아넣기 많이 사용
두 계좌 모두 세액공제가 되지만, 구조가 달라서
• 연금저축은 매달 투자하며 ETF·펀드에 자유롭게 투자하고,
• IRP는 위험자산 비중이 제한되는 대신 세액공제·절세 목적이 더 강합니다.
| 구분 | IRP (개인형퇴직연금) |
연금저축 |
|---|---|---|
| 가입 목적 | 퇴직금·여유 자금을 노후자산으로 보관, 세액공제·절세 목적이 강함 | 장기적인 노후자금 마련, 투자·적립식 운용 중심 |
| 세액공제 한도 |
연 300만 원 ※ 연말에 한 번에 납입하는 경우가 많음 |
연 600만 원 ※ 매달 10만~20만 원씩 적립식 납입이 일반적 |
| 총 공제 가능액 | IRP 300만 원 + 연금저축 600만 원 = 연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| |
| 세액공제율 |
총급여 5,500만 원 이하 → 16.5% 총급여 5,500만 원 초과 → 13.2% (두 상품 합산 납입액 기준으로 적용) |
|
| 예상 환급액 |
최대 148만 원까지 세액 환급 가능 연말정산에서 확보 가능한 ‘사실상 확정 수익’ |
|
| 투자 가능한 상품 |
예금·채권·펀드·ETF 일부 가능 ⚠ 위험자산(주식·주식형 ETF 등) 비중 70% 이내로 제한 ※ 보수적·안정적 비중을 유지해야 함 |
ETF·펀드·예금 등 선택 폭이 넓고 공격적인 투자 전략도 가능 ※ 장기 투자형 포트폴리오 구성에 유리 |
| 전형적인 납입 방식 | 연말정산 직전에 한 번에 100~300만 원 납입하는 경우 많음 | 매달 자동이체로 적립식 납입 후 장기 투자 |
| 적합한 사람 | 연말에 절세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싶은 직장인, 안정적인 운용 선호자 | 매달 꾸준히 투자하며 노후자금을 스스로 키우고 싶은 사람 |
총급여 5,500만 원 이하라면 16.5%, 그 초과라면 13.2%의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.
두 상품을 합쳐 연 9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고, 이 경우 최대 148만 원 환급도 가능해요.
일반 예·적금 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‘확정 수익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<IRP> 연말에 몰아넣기
실전에서는 많은 직장인들이 “연말정산 시즌에 IRP에 한 번에 납입”하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. 연말에 연말정산 간이 계산기를 돌려본 뒤,
- 올해 세액공제 한도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
- 남은 한도(예: 100만~300만 원)를 IRP에 몰아서 납입
- 그만큼 바로 환급 예상액이 증가하는 구조
즉, IRP는 구조상 “절세용 계좌”로 쓰이는 비중이 높고, 위험자산 비중 제한 덕분에 너무 공격적인 투자로 치우치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.
<연금저축> 매달 적립식
연금저축은 본질적으로 장기 투자·노후 대비 계좌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“매달 자동이체로 쌓아가는 구조”에 잘 맞습니다.
- 월 10만~20만 원씩 꾸준히 납입
- 주요 투자 대상: ETF, 펀드, 리츠, 예금 등
- 시간에 분산해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에 최적화
특히 연금저축은 투자 자유도가 높아 미국 주식·글로벌 ETF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고, IRP보다는 수익률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전략이 자주 사용됩니다.
IRP
· 연 300만 원 세액공제 한도
· 위험자산 70% 제한 → 보수적·안정적 운용
· 연말정산 직전에 한 번에 넣는 절세용으로 많이 활용
연금저축
· 연 600만 원 세액공제 한도
· ETF·펀드 등 투자 자유도가 높음
· 매달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는 구조에 잘 맞음
두 상품을 함께 활용하면
👉 세액공제 900만 원까지 꽉 채우고
👉 최대 148만 원 환급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.
세액공제 + 과세이연
IRP의 또 다른 장점은 과세이연입니다.
일반 펀드는 차익이 생기면 바로 세금을 내지만, IRP는 인출할 때까지 세금을 미뤄줘요.
세금으로 빠질 돈까지 재투자되니 복리 효과가 커지는 구조예요.
또한 만 55세 이후 5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면 연금소득세 3.3~5.5%만 내면 됩니다.
IRP 중도해지
중도해지하면 안됩니다!
IRP는 무조건 노후용으로 유지해야 해요. 55세 이전 해지 시
- 기존에 받았던 세액공제 전액 반납
- + 기타소득세 16.5% 부과 😱
단, 무주택자의 주택구입, 장기요양, 파산 등 예외 인정 사유는 감면 가능.
가장 효율적인 방법
재테크 고수들이 가장 많이 쓰는 전략이 바로 이 조합이에요.
<연금저축 600만원 + IRP 300만원 조합>
- 연금저축: 자유로운 ETF 투자로 수익을 추구
- IRP: 안정적 자산(예금·채권) 비중 확보
절세 + 수익 + 안정성까지 잡는 최적 조합입니다.
지금 인기 있는 IRP ETF
- TIGER 미국나스닥100
- TIGER S&P500
- KODEX 미국배당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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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오늘은 IRP 계좌 개설, 연금저축 세액공제, ETF 투자까지 전체 구조를 정리해드렸어요. 처음엔 어려워 보이지만 한 번 이해하면 가장 강력한 노후대비 + 절세 전략이 됩니다.
아직 IRP 계좌 없으시다면? 지금 준비하는 분들과 몇 년 뒤 시작하는 분들 사이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.
지금 바로 가입하셔서 연말정산까지 야무지게 챙겨보세요!


